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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최근 미모가 한껏 물오른 이유가 있었다. 오는 9월 결혼을 앞두고 있었던 것.
자이언트 핑크가 14일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날 자이언트 핑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자이언트 핑크가 9월 13일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자이언트 핑크의 예비 신랑은 연하의 요식업 사업가라고 알려졌다. 웨딩 화보도 공개됐는데 자이언트 핑크는 금발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부케로 얼굴을 가린 예비 신랑 뒤에서 카리스마 있는 표정과 포즈를 취하는 등 기존 웨딩화보와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열애설 없이 결혼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불과 지난달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도 이상형을 언급했기 때문.
당시 자이언트 핑크는 지난해 화제가 됐던 이상형 개그맨 이용진에 이어 1년여 만에 “여전히 개그맨을 좋아한다. 김용명 씨 너무 재밌더라”고 고백했던 바.
자이언트 핑크는 방송에서 특별히 연애나 남자친구를 얘기한 적이 없었고 열애설도 없었기에 그의 결혼 소식에 모두 놀랍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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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자이언트 핑크는 지난달 신곡 ‘Burn Out’으로 컴백했을 때 한껏 예뻐진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전보다 늘씬해진 몸매와 물오른 미모를 뽐냈는데, 이유는 결혼을 앞두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한편 자이언트 핑크는 2016년 ‘가위 바위 보’로 데뷔,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에서 우승을 차지해 주목받았다. 이후 Mnet ‘쇼 미 더 머니’ 시즌4부터 시즌6까지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자이언트 핑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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