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안재현, 구혜선과 이혼 후 반려묘와 동침..야윈 팔뚝이 안쓰럽 [★SHOT!]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박소영 기자] 배우 안재현이 반려묘와 나른한 일상을 공개했다.

안재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그의 얼굴은 담겨 있지 않지만 오랜만의 근황 사진이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사진의 주인공은 안재현이 아닌 고양이다. 안재현은 반려묘와 침대에 누운 채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다. 하얗고 가녀린 팔뚝과 거기에 기대 잠든 고양이가 인상적이다.

안재현은 지난해 8월 구혜선의 폭로로 불화설에 휩싸였고, 이후 진흙탕 같은 진실 공방을 벌여 논란의 중심에 섰다. 두 사람이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였기에 팬들의 충격도 컸다.

결국 이들은 지난달 15일 결혼 4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