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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편스토랑` 한지혜, 이상우와 각별한 사이? "랜선 치맥하는 사이" [MK★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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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편스토랑’ 한지혜가 이상우와 랜선 치맥으로 만난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안주’를 주제로 한 13번째 메뉴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이영자, 오윤아, 한지혜, 홍진영 4인 편셰프 중 누가 어떤 최종 메뉴로 우승을 거머쥐고 출시 영광을 차지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집중되고 있다.

매일경제

‘편스토랑’ 한지혜가 이상우와 랜선 치맥을 한다.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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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지혜의 활약이 기대된다. ‘여자 이경규’라는 별명답게 이번에는 ‘닭’을 활용한 안주 메뉴 개발을 예고했기 때문. 이런 가운데 한지혜가 자신이 직접 개발한 치킨 메뉴를 가지고 이상우, 금새록, 김권 등 동료 선후배 배우들과 함께 랜선 치맥 만남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린다.

이날 한지혜는 15분만에 완성할 수 있는 순살 퀵 치킨, 닭껍질을 튀겨 만든 메뉴를 가지고 집 옥상으로 올라갔다. 이미 깜깜해진 저녁 시간. 한지혜는 촛불까지 켜는 등 마치 손님이라도 초대한 듯 들뜬 마음으로 테이블을 세팅했다. 혹시 손님이 오는 것인가 호기심이 쏠린 가운데 한지혜는 태블릿PC를 꺼냈고, 이어 화면에는 이상우, 금새록, 김권 등 배우들이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지혜, 이상우, 금새록, 김권은 KBS 드라마 ‘같이 살래요’에 함께 출연한 후 지금까지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고. 코로나19로 인해 다 같이 모이는 것이 어려워진 만큼 이렇게 랜선으로 만나 함께 대화를 나누며 종종 치맥을 즐긴다고 한다. 이날 역시 이들의 ‘랜선 치맥’이 시작된 것.

한지혜가 만든 치킨 메뉴들을 보여 금새록, 김권은 “정말 맛있을 것 같다”, “아이디어가 남다르다”, “이번에는 승산이 있는 것 같다”라며 응원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반면 이상우는 다소 심각한 표정으로 지켜보다가 본인의 솔직한 생각을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고. VCR을 지켜보던 이영자가 “할 말은 꼭 한다”며 놀랐을 정도. 반전 예능감으로 유명한 이상우가 과연 어떤 발언을 했을지 주목된다.

늦은 밤 절친한 사람들과 랜선으로 치맥을 즐긴 한지혜. 즐거움과 웃음이 가득했던 한지혜의 랜선 치맥, 이상우의 반전 예능감, 배우들의 끈끈한 친분, 한지혜의 아이디어 폭발 신메뉴까지 확인할 수 있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4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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