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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살림남2’ 윤주만, 첫 등장부터 아내에게 자신감 폭발 “오빠는 잘 될 거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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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배우 윤주만이 반전 끝판왕 새 살림남으로 첫 등장한다. KBS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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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배우의 반전매력 폭발하는 속사정은 대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15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새로운 살림남 윤주만이 첫 등장한다.

명품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윤주만은 그동안 드라마 속에서 선보인 강렬한 캐릭터와 달리 설거지면 설거지, 빨래면 빨래, 더 나아가 청소, 요리까지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살림꾼으로 깜짝 반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 살 연하 아내와 7년간의 긴 연애 끝에 지난해 결혼한 윤주만의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도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이런 가운데 윤주만은 작품을 하지 않는 시간에는 아르바이트로 생활을 이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과거 어려웠던 환경 속에서도 연기에 대한 열정과 간절함으로 배우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사연에 응원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새로운 살림남 윤주만의 첫 등장이 예고된 KBS2 ‘살림남2’는 15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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