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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심은우, 3개월 만 재출연한 '온앤오프'에 "땡큐" 외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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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심은우가 3개월 만에 '온앤오프'에 재출연한다.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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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은우가 3개월 만에 '온앤오프'를 찾아 변화된 일상을 공개한다.

15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심은우가 출연한다. 앞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민현서 역으로 열연한 심은우는 작품 종영 후 '온앤오프'를 통해 '은우의 세계'라는 균형 잡힌 ON&OFF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배우와 요가 강사로서의 균형감 있는 ON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출연하는 '온앤오프'에서 심은우는 지난 '은우의 세계' 때보다 업그레이드된 온과 오프를 공개한다. 특히 '온앤오프' 출연 이후 첫 단독 광고 촬영까지 하게 된 심은우는 "온앤오프 땡큐"를 외친다. 이어 광고 촬영 전 자신만의 피부 관리법과 개성 넘치는 포즈를 연습하는 등 재기발랄한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했다.

그뿐만 아니라 심은우는 3개월 전보다 바빠진 스케줄에도 견고하게 자신의 일상을 소화하는 모습에 모두를 감탄하게 만든다. 특히 변함없이 요가 강사로서의 스케줄도 꾸준히 소화하며 프로다운 면을 선보인다. 소소한 변화 속에서도 ON과 OFF의 삶을 자신만의 루틴으로 지켜내는 심은우의 일상 공개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5년 만에 다시 뭉친 성시경과 신동엽의 '2020 마녀사냥' 라이브 방송 현장도 공개되고, 다재다능한 매력을 가진 배우 한보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심은우의 변화된 일상을 비롯해 다채로운 즐거움이 함께할 '온앤오프'는 이날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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