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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인스타 |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미란다 커가 자택에서 화려한 미모를 담은 셀카를 공개했다.
20일(한국시간)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 구매한 내 소파. 흰색이라서 걱정 안해도 됨. 그냥 닦아내면 됨"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자택에서 꽃무늬 원피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그녀의 베이글 매력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두 번째이자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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