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영희가 몰라보게 달라진 각선미를 공개했다.
김영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녹화하러 왔다"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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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김영희는 검정색 구두에 검정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한쪽 다리를 앞으로 내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쭉 뻗은 각선미에 저절로 눈길이 쏠린다.
김영희는 앞서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식단을 제대로 하고 있다"면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성인영화 감독 데뷔에 도전하는 김영희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김영희가 연출을 맡은 성인 영화는 9월 중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다음은 2010년 데뷔 부터 지금까지 김영희의 스토리를 TEN(10)컷의 사진과 함께 알아보다.
김영희는 2010년 KBS 공채 25기 개그우먼으로 대뷔했다. 그 후 ‘개그콘서트’의 ’두분토론’ 코너를 통해 유명세를 탔고 아줌마 연기를 찰떡같이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2010년 12월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사진=A9미디어)
2012년 9월 ‘개그콘서트’ ’거지의 품격’ 코너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사진=장한 작가)
2014년 ‘개그콘서트’ ’끝사랑’ 코너에서는 개성있는 코맹맹이 소리와 유행어 ‘안돼요~’로 큰 인기를 얻었고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2014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여자 예능상을 수상했다. 이어 ‘2014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사진=코코엔터테인먼트)
2012년 KBS ‘지식콘서트 내일’에서 남녀 결혼에 대한 토론 중 ‘여자는 이혼할 경우를 생각해야 한다’는 등의 발언으로 논란이 일었다.
2014년 케이블 방송 ‘연애전당포’에서는 버스에서 몰래 소변을 봤던 이야기를 했다. 이어 논란이 되자 트위터에 사과글을 게시했다.(사진=E채널 ‘연애전당포’ 캡처)
2018년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배 개그우먼 이수지의 결혼을 축하하며 사진을 올렸다. 하지만 아래에서 위로 찍은 이수지의 사진은 그리 아름답지 않았고 일부러 우스꽝스럽게 찍은게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지적이 있었다. 그 후 사진은 삭제됐다.
2020년 다이어트로 쭉 뻗은 각선미를 공개. 11자 반전 각선미를 선보였다. 이후 성인영화 감독 데뷔를 앞두고 있다.(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사진=텐아시아DB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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