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이슈 샘 오취리 인종차별 논란

샘 오취리, '대한외국인' 자진 하차 "9일 마지막 방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샘 오취리 /정재훈 기자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방송인 샘 오취리가 MBC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에서 자진 하차한다.

7일 소속사 탄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샘 오취리는 오는 9일 '대한외국인' 방송분을 끝으로 이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한다.

샘 오취리는 최근 '블랙페이스'와 관련된 인종차별 논란, SNS에서의 성희롱 논란 등에 휩싸였다.

그는 지난달 13일 영국 공영방송 BBC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을 비난할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