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다큐플렉스’에서는 ‘설리가 왜 불편하셨나요?’ 편이 공개된다./제공=MBC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오는 10일 MBC ‘다큐플렉스’에서는 ‘설리가 왜 불편하셨나요?’ 편에서는 편견 가득한 시선들에 맞서 끊임없이 자신을 표현하고자 했던 설리(최진리)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故 설리는 2005년, 12살 어린 나이에 아역 배우로 데뷔해 2009년 대중들의 큰 관심 속에 그룹 에프엑스 멤버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 뒤 항상 이슈의 중심에 서있었다. 어려웠던 가정 형편 때문에 유치원 대신 연기 학원을 다닌 설리.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포기하기 직전, SBS ‘서동요’ 아역 주연으로 발탁된다.
“잘했어요. 아주 잘했어요. 당당하고, 밝고, 얼굴이 공주처럼 화려하고 그랬어요.”
- 이병훈 감독
본인의 생각을 솔직하고 거침없이 SNS에 공개했던 설리는 끊임없는 논란을 불러일으킨 주인공이었다.
굉장히 정제되고 단정한 모습을 보여 주려고 노력했는데 설리는 항상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했어요.”
-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수많은 기사와 악성 댓글에도 불구하고, 과연 그녀는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일까.
- 설리 엄마
“옆에서 깊은 대화를 못 한 것에 대한 미안함”
- 티파니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