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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한석준 아나, 뭉클한 부성애 "어두워도 안 보여도, 걱정 마라 아가야 불 밝혀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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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한석준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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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아나운서 한석준이 딸바보 아빠의 면모를 보여 화제다.

24일 한석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두워도, 그래서 안 보여도, 걱정 마라 아가야. 불 밝혀줄게"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석준이 딸과 함께 밤에 외출한 모습이 담겨 있다. 아가의 가는 길을 불 밝혀주고 있는 모습이 보기만 해도 뭉클하다. 딸을 생각하는 아빠의 마음이 사진을 통해 잘 느껴진다.

한편 한석준은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18년 4월 띠동갑 연하 사진작가와 재혼했다. 그해 12월 딸 사빈 양을 얻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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