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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황인영, 딸바보 엄마 "씩씩하게 잘 크는 아이..보석같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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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황인영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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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영이 딸과의 근황을 전했다.

24일 배우 황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를 웃겨 주겠다고 하는 아이..미안해요,사랑해요를 너무도 하는 아이..장난도 잘 치고 눈치도 잘 보고..씩씩하게 잘 크는 아이..가족과 친구, 동물을 사랑하는 아이..보석같다..진짜..♡ 앗~초코와 선생님도 사랑하는 아이"라는 글과 함께 딸 근황이 담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인영의 딸이 벤치에 앉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황인영의 딸을 향한 애정이 뭉클하게 와닿는다.

한편 황인영은 뮤지컬 배우 류정한과 지난 2017년 3월 결혼, 이듬해 1월 첫 딸을 출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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