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철파엠' 곽민정 "원더걸스 안소희 닮았단 애기 많이 들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방송화면 캡처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곽민정이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와 닮았다는 말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곽민정은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와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은 현재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 출연 중이다.

이날 곽민정은 '노는 언니'에서 누가 제일 잘 노나라는 질문에 “수영선수 정유인”을 꼽았다.

분위기메이커 역시 정유인이라며 "나와 유인이가 막내인데, 그래서 좀 더 이야기를 많이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곽민정의 등장에 한 청취자는 "원더걸스 소희가 생각난다. 닮았단 애기 들은적 있냐“는 질문에 곽민정은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라며 "나는 너무 좋다. 팬이다"고 밝혔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