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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자우림 김윤아 ‘핼쑥’한 얼굴로 병원서 셀카…“환절기 건강하게 보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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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그룹 자우림 멤버 김윤아가 최근 살이 많이 빠진 듯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3일 김윤아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비염과 감기가 다정하게 손을 잡고 찾아오네요. 초기에 박멸해야죠 이놈들”이라는 글과 함께 셀프 카메라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이어 김윤아는 “병원에 온 김에 독감 접종도 완료. 우리 모두 환절기 건강하게 보내자구요”라고 덧붙이며 팬들의 건강을 챙겼다.

사진 속 김윤아는 티셔츠에 카디건을 걸친 편안한 모습. 비염에 감기가 겹쳐 많이 아픈 듯 더 핼쑥해진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그는 전날 ‘집콘’에 참여해 한 건물 옥상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이를 지켜본 팬들은 “어제 추워서 그런가 봐요”, “감기 걸리실까 걱정되더니”, “찬바람 쐬면서 노래 부르셔서 그런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윤아가 속한 그룹 자우림은 지난 7월3일 ‘HOLA!’를 발매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김윤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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