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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이준기 "'악의꽃' 종영, 헛헛한 마음"..김지훈 "고마웠다 고생했어!"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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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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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이준기가 ‘악의 꽃’ 종영 소감을 남겼다.

이준기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헛헛한 이 마음.. 마지막까지 함께 있어 주실 거죠?”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이준기는 상대역인 문채원과 나란히 누워 서로를 애틋하게 보고 있다. 이를 본 동료 배우 김지훈은 “고마웠다! 너무너무 고생 많았어 정말”이라고 박수를 보냈다.

이준기는 이날 종영한 tvN 수목 드라마 ‘악의 꽃’에서 도현수 역을 맡아 폭발적인 연기력을 뿜어냈다. 차지원 역의 문채원과 러브라인부터 백희성 역의 김지훈과 살인 추격까지 안방 시청자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마지막 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6%, 최고 7.3%를 기록했고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7%, 최고 6.2%로 역대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한번 갈아치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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