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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정경호가 반할 수밖에…전시회 찾은 수영 “빗길 결국엔 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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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가수 겸 배우 수영(31‧본명 최수영)의 분위기 있는 근황이 공개됐다.

24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침내 만개하는 이야기 #파도길 #빗길 결국엔 #꽃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수영은 전시회에서 전시를 즐기고 있다. 마치 파도가 일렁이는 듯한 배경 속에서 수영은 분위기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꽃밭을 배경으로 서서 멀리 응시하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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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과 배우 정경호는 지난 2012년 9월 연애를 시작해 어느덧 9년 차 장수 커플로 접어들었다.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애정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한편 수영은 지난 3월 종영한 OCN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에서 차수영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JTBC ‘런 온’ 출연을 앞두고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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