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전시회에 다녀간 일상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24일 사진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드디어 전시회를 만났어요. 아름다운 자연과 동물 그리고 인간 우주에 대해다룬 테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푸른 남색 벽에 흰색으로 자연을 표현한 듯한 웅장한 작품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또, 엄정화는 알록달록 다양한 색채가 담긴 꽃에서 분수가 터지는 등 아름다운 작품을 몸소 경험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쁩니다", "항상 세련되고 아름다운 언니", "전시회 안전하게 다녀오셨죠?", "우주에서 제일 아름다운 건 정화언니"라며 애정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는 가수 이효리, 제시, 화사와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신인 걸그룹 환불원정대로 뭉쳤다. 유재석은 기획사 대표 지미유를 맡았고 엄정화는 부캐 만옥, 이효리는 천옥, 제시는 은비, 화사는 실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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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정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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