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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YG 플러스 주가가 24일 상승세로 장을 시작했다.
이날 오전 11시 25분 YG 플러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10원(8.11%) 오른 8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최고가 8650원을 찍으며 상승세를 보인 YG플러스 주가는 이날 오전에도 상승 분위기를 이어갔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블랙핑크가 글로벌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면서 YG 플러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가운데, 이날 오전 블랙핑크가 K팝 그룹 최초로 세계적인 모바일 게임 배틀그라운드와 손 잡고 모바일 로비 BGM 서비스를 개시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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