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멤버 키(29·본명 김기범)가 10월7일 전역을 앞두고 마지막 휴가를 보내고 있다.
키(본명 김기범)는 지난 2019년 3월 현역으로 입대해 군악대로 복무해왔다.
24일 키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키가 현재 말년 휴가 중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10월 7일 미복귀 제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별도의 전역 행사는 없다”고 밝혀 전역일에 인파가 몰리는 것을 사전에 방지했다.
한편 키는 전날(23일) 서른 번째 생일을 맞았다.
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하고 응원해주시는 샤이니월드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곧 돌아갈게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제대 이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샤이니 키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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