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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우주소녀 첫 유닛' 쪼꼬미, 첫 싱글 '흥칫뿡' 본격 컴백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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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우주소녀의 첫 유닛 쪼꼬미가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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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우주소녀의 첫 유닛 쪼꼬미(Chocome)가 컴백 초읽기에 나섰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오후 8시 공식 SNS 채널에 우주소녀의 첫 유닛 쪼꼬미의 새 싱글 ‘흥칫뿡’의 스케줄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상큼한 노란색 바탕을 배경으로 귀여우면서 통통 튀는 분위기가 가득 담겨, 유닛의 상큼발랄한 분위기를 예고했다. 특히 달콤한 크림이 올라간 컵케이크, 사탕, 도넛과 함께 곳곳에 하트와 리본이 자리하면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또 ‘흥칫뿡’이라는 앨범명을 그대로 옮긴 듯한 귀여운 이모티콘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보는 이들을 저절로 미소 짓게 했다.

스케줄에 따르면 쪼꼬미는 다음 달 7일 앨범 발매 전까지 트랙 리스트,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앨범 프리뷰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오픈하는 ‘쪼꼬미 짤’로는 멤버들의 상큼발랄한 매력을 하나하나 풀어간다. 특히 이들은 추석 기간에 다채로운 콘텐츠를 연이어 공개하면서 더욱 행복하고 풍성한 연휴를 선사하며, 새 싱글에 대한 설렘을 더할 전망이다.

첫 번째 싱글 ‘흥칫뿡’의 스케줄을 모두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나선 쪼꼬미는 그간 우주소녀로 활동하면서 신비로운 세계관과 다양한 콘셉트로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드러냈고, 꾸준히 성장하면서 음악 팬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그런 이들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유닛을 결성하고, 스케줄을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려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앞서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쪼꼬미 멤버들의 실루엣이 담겨, 베일에 싸인 유닛 멤버에 대한 호기심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한편 우주소녀가 결성한 첫 유닛 쪼꼬미는 다음 달 7일 데뷔를 목표로 새 앨범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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