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송재희가 지소연 만을 위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식탁을 완성했다.
배우 송재희는 2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엔 아내를 위한 식탁을 뚝딱 만들어 보았어요"라며 "작년에 산 야외용 접이식 식탁 위에 타일을 붙여서 세상 하나뿐인 느낌있는 식탁을 만들어 보았어요. 작업 영상은 바로 다음 피드에 있습니다!! #인테리어꿈나무 #작업반장송반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재희가 기존 나무 식탁 위에 실리콘으로 새 타일을 붙여 리폼한 모습이 담겨 있다. 여러 색깔의 타일을 이용해 각 테이블마다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송재희는 평범한 문을 활용해 화려한 블루 식탁으로 만들었고, 이것 또한 아내 지소연에게 선물해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송재희와 지소연은 지난 2017년 9월 백년가약을 맺었고, 결혼 4년 차에 접어들었다.
/ hsjssu@osen.co.kr
[사진] 송재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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