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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경우의 수' 옹성우, "사진작가 役, 마음 이해하며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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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옹성우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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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경우의 수' 옹성우가 사진작가 역할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24일 오후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JTBC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옹성우, 신예은, 김동준, 최성범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옹성우는 빼어난 외모와 출중한 능력을 갖춘 사진작가 '이수'로 분한 것과 관련 "저도 사진 촬영을 좋아한다. 제가 사진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는데, 수 또한 수만의 이유가 있을 것 같았다"라며 "왜 찍게 됐는지, 어떤 마음으로 사진을 찍게 됐는지 생각하면서 촬영했다"고 말했다.

'경우의 수'는 10년에 걸쳐 서로를 짝사랑하는 두 남녀의 리얼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는 오는 25일(금)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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