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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수의사 설채현이 '아멍대' 해설위원으로 나선다.
24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동물행동전문가 겸 수의사 설채현은 오는 10월 2일 방송되는 MBC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이하 '아멍대')에 해설위원으로 출연한다.
'아멍대'는 국내 예능 최초의 어질리티(Agility, 반려견과 함께하는 장애물 경기)대회. 최근 유튜브 채널 DOG설TV의 인기로 '신흥 개통령'으로 주목받고 있는 설채현은 해설위원으로 출연해 MC 전현무, 조이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어질리티에 대한 이해를 돕고 반려견들의 행동을 분석하는 등 프로그램의 중심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한편, '아멍대'에는 유빈-콩빈이, 갓세븐 영재-코코, 마마무 문별-대박이 행운이 건강이, 러블리즈 지수-우주 로켓, 김우석-메종 따따, 우주소녀 수빈-럭키, 골든차일드 봉재현-봉구, 골든차일드 최보민-조이, (여자)아이들 슈화-하쿠 마타, 이달의 소녀 희진-토리, 이달의 소녀 최리-행운이 등 총 11팀의 아이돌-반려견 선수들이 출전한다.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2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설채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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