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날 고스트나인은 K팝 가수 최초로 63빌딩 옥상에서 찍은 데뷔곡 '띵크 오브 던' 무대를 공개하며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했다. 멤버들은 서울의 야경을 배경 삼아 자로 잰 듯 떨어지는 안무와 완벽한 완급 조절로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을 자랑했다.
특히 고스트나인은 탁월한 표정 연기, 강렬한 댄스 브레이크, 디테일이 꽉 찬 춤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역대급 데뷔 무대'라는 평가를 받았다.
멤버들은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이 기다려온 만큼 그 기다림에 꼭 보답하겠다. 고스트나인의 이야기는 이제 시작이니까 저희가 앞으로 어떻게 성장해가는지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데뷔 각오를 밝혔다.
고스트나인은 24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띵크 오브 던' 무대를 공개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