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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박건형, 둘째 임신 고백 “기다릴게, 내년 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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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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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박건형이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박건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초음파 사진을 공개한 후 “#뮤지컬썸씽로튼 노스트라다무스의조카 토마스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있지 ‘이가 없는 새 생명이 보인다”라며 “ 그 예언이 나에게 왔다”고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건형은 이어 “#두번째천사 #기다릴게 #내년봄을”이라고 덧붙이며 내년 봄 출산 예정임을 알렸다.

박건형은 지난 2014년 비연예인 아내와 2년여 열애 끝에 결혼, 2015년 6월 득남했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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