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노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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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멤버 티에노(TIANO)와 히스비(HISB)로 이루어진 힙합 듀오 (Mellonoiz)가 2000년대 초반 힙합씬의 파워풀한 느낌을 담은 6번째 싱글 앨범으로 돌아왔다.
지난 22일 정식 공개된 신곡 '상관마(Don't Care Free)'는 하고 싶은 음악을 향해 정진해온 두 사람을 비난하는 무책임한 목소리를 무시하고, 나만의 길을 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2000년대 초반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붐뱁(Boom Bap) 비트와 자전적인 가사가 특징이다.
스쳐 지나가는 군중 속, 우뚝 서 있는 두 사람을 담은 강렬한 자켓 이미지도 눈에 띈다. 이는 수많은 시선 속에서도 스스로 중심을 잡아 나가겠다는 뜻으로, 현재 시국을 반영하기 위해 마스크도 함께 착용해 의미를 더했다.
'사람 냄새' 나는 음악을 추구하는 는 그간 사랑, 우정, 직장생활 등 다채로운 주제를 음악에 담아왔다. 트렌드를 따라 가기보단, 살아가며 겪을 수 있는 여러 감정을 다양한 멜로디에 녹여 내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의 여섯 번째 싱글 '상관마(Don't Care Free)'는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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