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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신현준, 10년 째 근무 중인 대학교서 우수교직원상 수상 근황 "늘 감사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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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신현준이 교수를 맡고 있는 대학교에서 우수교직원상을 수상했다. 신현준 S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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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이 교수를 맡고 있는 대학교에서 우수교직원상을 수상했다.

신현준은 24일 자신의 SNS에 "어머니 소원을 이루어드리려고 교수가 되었습니다. 어느덧 10년이 되었네요. 학교와 제자들이 성장하는 모습에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어머니 덕분에 교수가 되어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고 또 다른 책임감과 행복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학교와 울 제자들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인덕대학교 제48주년 개교 기념 장기근속자 및 우수교직원 시상식 현장에서 상을 받는 모습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신현준은 2010년부터 인덕대학교 방송연예과 전임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우수교직원상을 받게 된 신현준에게 많은 네티즌이 축하 인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신현준은 최근 과거 함께 일했던 김모 씨와 갈등을 겪었다. 지난 8월 12일 신현준의 법률대리인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신현준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행위에 대하여는 이미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그에 상응하는 법적인 처벌과 책임을 묻기 위해 계속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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