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24일 "대중가요 역사상 처음으로 개최하는 트로트 시상식에 남진, 설운도, 태진아, 송대관, 주현미, 장윤정이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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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상식에는 기라성같은 대선배들과 함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격해 무대를 함께 한다.
제작진은 "대한민국 최초 트로트 시상식 소식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급 트로트 가수들이 두 팔 벌려 환영하며 출연을 승낙했다. 또 다른 역대급 가수들도 출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국민들에게 힐링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0 트롯 어워즈'는 내달 1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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