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방송인 최희가 '가요광장' 하차 소감을 밝혔다.
최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라디오를 좀 일찍 도착해서 KBS 주차장에서 셀카를 오조억개를 찍었어요. 오늘 라디오 마지막 날이었어요. 다들 너무 보고싶을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차 안에서 새하얀 무결점 피부로 물오른 청순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은지 언니와 가요광장에서 함께 에쁜 목소리 들려줘서 감사했어요", "출산 하고 돌아오세요!", "예쁘네요. 그동안 수고 많았아요", "출산 준비로 그만하는 건가요?"라며 최희의 '가요광장' 중도하차를 아쉬워했다.
이날 최희는 가수 윤덕원과 함께하던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의 '주간신동화' 코너를 하차했다. 임신 30주에 접어든 최희는 출산 준비를 위해 하차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희는 SBS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4월 사업가와 결혼했다. 최희는 유튜브 개인 채널 '최희의 노잼TV'를 개설해 임신 소식을 전하며 생애 첫 60kg대를 돌파했다고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최희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