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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약혼' 브루클린 베컴♥니콜라 펠츠, 손깍지 끼고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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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브루클린 베컴, 니콜라 펠츠(오른쪽) Splash News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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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약혼한 브루클린 베컴(21)과 니콜라 펠츠(25)가 손깍지를 끼고 거리를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는 베컴과 펠츠가 다정하게 손을 잡고 미국 뉴욕의 거리를 거니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마스크를 낀 채 손깍지를 낀 모습. 검정색 의류로 맞춰 입은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올해 1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베컴이 지난 7월 펠츠에게 청혼했다고 알렸다. 이로써 두 사람은 공개 열애를 시작한지 6개월만에 약혼하게 됐다.

베컴은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과 스파이스 걸스 출신 패션 디저이너 빅토리아 베컴의 첫째 아들로, 1999년생이다.

니콜라 펠츠는 트라이언펀드 매니지먼트 최고경영자(CEO) 넬슨 펠츠의 딸이다. 그는 1995년생으로 지난 2006년 영화 '내 생애 가장 징글징글한 크리스마스'로 데뷔했고,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2014)와 '베이츠 모텔' 시리즈에서 활약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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