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OSEN DB, SBS 제공] 배우 한다감(왼쪽)과 이근 대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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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한다감과 이근 대위 등이 '라디오스타'에 뜬다. 출연 소식과 함께 벌써부터 다채로운 입담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24일 OSEN 단독 보도로. 배우 한다감과 황석정, 웹툰작가 박태준, '가짜사나이' 이근 대위 등의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출연 소식이 알려졌다.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한다감, 황석정, 박태준, 이근은 23일 오후 진행된 '라스' 촬영에 게스트로 함께 했다.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이슈로 주목받은 네 사람인 만큼 '라스' 촬영에서도 다채로운 에피소드와 입담을 들려줬다는 귀띔이다.

[사진=OSEN DB] 배우 황석정(왼쪽)과 웹툰작가 박태준(오른쪽)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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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한다감, 황석정, 박태준, 이근은 최근 각기 다른 소식으로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다감은 과거 활동하던 한은정에서 이름을 바꾼 뒤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며 남편과 신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한다감이 '라스'에 출연해 개명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던 만큼 이후 달라진 변화를 들려줄지 관심을 모은다.

황석정은 또 다른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 휘하의 배우 최은주 지도 아래 피트니스 대회 준비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특히 황석정은 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한 바디 프로필 사진으로 감탄을 자아낸 바. 그의 헬스 트레이닝 및 피트니스 대회 도전기 비화가 '라스'에서 공개될 전망이다.

여기에 박태준은 현재까지 극성인 코로나19 팬데믹 현상 가운데 실제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최근에야 완치 판정을 받았다. 그는 자가격리 기간에도 웹툰 연재를 쉬지 않았던 만큼 많은 대중이 궁금해 하는 코로나19 감염 및 치료 과정에 관한 에피소드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카카오M 제공, OSEN DB] 이근과 한다감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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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근은 최근 유튜브 콘텐츠 '가짜사나이' 시리즈에 교관으로 출연하며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너 인성 문제 있어?", "더 이상 이기적으로 행동하지마", "넌 팀의 일부야. 한 팀으로 움직여" 등 훈련 과정에서 뱉은 말마다 유행어로 만든 그인 만큼 '라스' 출연 자체만으로도 팬들의 관심을 끄는 모양새다.

이에 한다감, 황석정, 박태준, 이근이 등장할 '라스'에 이목이 쏠린다. 네 사람의 촬영 분량은 10월 7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SBS, 카카오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