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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종합]'엠카'스크레이 키즈, 유아 꺾고 1위..더보이즈·에버글로우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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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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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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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가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24일 방송된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는 9월 넷째 주 1위 후보에 스트레이 키즈와 유아가 오른 가운데 스트레이 키즈가 1위를 차지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저희 JYP 식구분들과 응원해주시는 스태프 여러분 너무 감사하다. 저희 이 상과 영광을 그 분들과 모두 나누고 싶다.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환호했다.

1위를 차지한 스트레이 키즈는 'Back Door'무대에 나서 스트릿 감성 가득한 무대를 뽐냈다. 업그레이드된 매운 맛 퍼포먼스가 여성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하이라이트 구간에서는 포인트 안무와 함께 불꽃이 더해져 화려한 비주얼이 더욱 강조됐다.

이날 프로미스나인은 'Feel Good'으로 청량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을 입고 중독성 강한 노래를 뽐내며 러블리한 자태를 자랑한 프로미스나인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키치함과 자유분방함을 자랑한 크라잉넛의 무대는 기다리던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했다. 크라잉넛은 강렬한 밴드 사운드를 자랑하며 명곡 메들리를 뽐내며 데뷔 25주년을 기념했고 사우스 클럽의 보컬 남태현은 "25년 동안 함께 밴드를 하셨다는 게 존경스럽고 부럽다"면서 인터뷰를 통해 팬심을 드러내기도.

에버글로우의 컴백 무대도 전해졌다. 이날 최초 공개된 무대는 치명적인 눈빛을 뽐내는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버 글로우는 수록곡과 타이틀곡 'LA DI DA' 무대로 칼군무로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다섯 멤버는 시원 시원한 음색으로 한층 깊어진 매력을 더하며 볼거리가 풍성한 무대를 완성했다.

더보이즈는 심장을 형상화한 무대 장치 앞에서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그들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칼군무를 뽐내며 'The Stealer’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절제된 섹시미를 자아내는 더보이즈가 여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은 더보이즈, 에버글로우, 업텐션, A.C.E, 비오브유, 시그니처, 크래비티, 크나큰, 문빈&산하, 프로미스나인, 스트레이키즈, BDC, H&D, 고스트나인, VAV, XUM, 죠지&김요한, 크라잉넛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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