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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전참시' 오마이걸 매니저 "요정돌? 너무 특이해"…보이는 것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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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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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오마이걸이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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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오마이걸이 출연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23회에서는 요정돌 오마이걸의 4차원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오마이걸 매니저는 "멤버들이 요정돌로 유명하지만 알고 보면 특이한 친구들이라 시청자분들이 놀라실 것 같다"는 반전 제보를 했다. 특히 매니저는 "보이는 것과 다르다"고 제작진에게 강조와 당부를 이어가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전참시' 카메라에 포착된 오마이걸의 일상은 주체할 수 없는 개그본능으로 가득했다고. 승희는 기타를 꺼내 들고 싱크로율 100%의 성대모사를 선보이는가 하면, 다른 멤버들은 이를 보정 앱으로 촬영하며 빵 터지는 장면을 연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했다고 한다.

그 뿐만 아니라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감당 불가한 텐션과 입담을 과시해 매니저마저 웃다 지치는 반면에 맴버 아린은 시끄러운 와중에도 자신만의 세계에 푹 빠진 모습이 공개된다.

또한 멤버들이 대기실에서 펼친 기상천외한 게임은 코미디 프로그램을 능가하는 희대의 명장면을 탄생하는 반면에 무대를 앞두고 디테일 하나하나까지 체크하는 오마이걸의 프로페셔널한 반전 모습 또한 공개돼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개그본능 장착한 하이텐션 오마이걸의 무대 밖 반전 일상은 이날 오후 11시5분 방송되는 '전참시' 12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지연 기자 delay9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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