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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맛남의 광장' 지수가 백종원표 시래기 요리에 빠졌다.

24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43회에서는 백종원이 시래기 만두를 빚었다.

이날 백종원은 시래기만두를 빚었다. 기본 만두와 식초를 추가한 만두가 있었다. 시래기만두를 맛있게 먹은 지수는 멤버들과 함께 만두를 빚기 시작했다. 지수는 김희철의 만두 모양을 보고 웃으며 "오빠 덕분에 힘이 난다"라고 말하기도.

멤버들이 만두를 만드는 동안 백종원은 시래깃국을 만들고, 시래기전을 만들었다. 시래기전을 먹은 김동준은 "식감 미쳤다"라고 했고, 지수는 "향이 좋아서 그냥 먹어도 맛있다"라고 밝혔다. 김희철이 "무슨 전 좋아하냐"라고 묻자 지수는 "파전, 부추전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