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사랑의 콜센타' 장민호가 이번 추석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사랑의 효센타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김영옥, 백일섭, 선우용여, 임현식, 노주현, 혜은이가 출연했다.

이날 장민호는 "이번 추석이 너무 뜻깊다"라며 "제가 긴 무명 시절을 보냈지 않나. 명절 때마다 어머니가 명절 특집 프로그램을 보며 '우리 아들은 언제 저길 나가나' 하셨었다. 이번 추석은 다 같이 웃으면서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민호는 "거기다 오늘은 어머니가 젊었을 때부터 스타셨던 분들과 함께하지 않나.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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