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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영스트리트' 주학년 "식탐 많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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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더보이즈가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서 게스트로 활약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그룹 더보이즈 멤버 주학년이 식탐이 많은 편이라고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는 더보이즈가 출연했다.

이날 현재는 주학년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현재는 "주학년에게 많이 얻어먹고 있다. 주학년이 배달음식을 먹을 때 정말 많은 양의 음식을 주문하는데 그때 나도 옆에 앉아서 자연스럽게 같이 먹는다"고 밝혔다.

DJ 이준은 주학년에게 식탐이 많은 편인지 물었고, 주학년은 "그렇다. 요리할 때도 많은 양의 음식을 만들어서 나눠 먹는다"고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준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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