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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투페이스' 더보이즈 현재, 과거사진 공개→코 성형설 일축 "어릴 때부터 잘 생겼구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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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 '투페이스'에서 더 보이즈 현재가 성형설을 일축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투페이스'에서 더보이즈 현재가 출연했다.

이날 본격적은 영광굴비가 우승 상품으로 등장한 가운데 첫 번째 문제가 출제됐다. 서울 임대료 대비 집값에 대한 뉴스가 전해지면서 서울 집값 폭등이 세계적으로 1위일지 맞혀야했고 모두 "세계적인지는 의문이다"면서 갸우뚱 거렸다.

힌트 VCR이 전해졌다. 주요 도시의 월셋집 확인했고, 뉴욕 맨해튼 중심가에 위치한 집이지만 좁디 좁은 크기부터 공동 생활하는 쉐어하우스를 보였다.

이어 베이징을 소개, 한 눈에도 낡아보이는 월셋집이었다.이어 프랑스 파리 역시 좁은 월셋집을 확인, BRR 지수 7위인 홍콩도 가장 낮은 수준의 환경을 보였다. 같은 공동 7위인 대만도 오래된 집이지만 홍콩과 같은 평균적인 수치를 보였다.

앞서 서울이 2019년 임대료 대비 집값 PRR 지수 1위를 차지한 가운데 1년 뒤인 지금도 동일할지 고민, 한혜진은 "팩트일 거라 생각해,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만 전세란 제도가 있다"고 했으나 정답은 페이크였다.

한편, 가짜뉴스를 가려낼 능력을 가리는 가운데, 더보이즈 현재가 출연했다. 현재는 자신을 소개하면서 "성형설에 과거사진 보여주면 다시 가짜뉴스가 사라졌다"고 억울함을 전했고, 김구라는 "코가 딱 자기 코다"며 과거 사진을 보며 훈훈해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투페이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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