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은 ‘경기만의 보물섬’ 대부도의 참맛을 지키고 가꿔온 사람들의 소소하지만 특별한 일상을 소개한다.
긍정과 순수를 지향하는 어쿠스틱 밴드 ‘신나는 섬’의 청년 음악가들이 출연해 대부도의 참맛을 직접 체험하는 등 대부도의 가치를 되돌아 본다.
또 바지락칼국수의 원조 대부도만의 전통 비법과 프랑스 게랑드 소금보다 월등한 미네랄 함량과 저염도를 자랑하는 ‘깸파리 소금’, 포도의 새로운 가치와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는 화이트와인 등 대부도의 참맛을 알려준다.
밴드 ‘신나는 섬’은 대부도 주민들에게 헌정하는 오마주 콘서트를 마련했다. 대부도 대남초등학교를 배경으로 탄생한 국민 애창곡 ‘섬마을 선생님’ 등 흥겨운 가락을 선사한다.
나레이션은 베이시스트 설동호가 맡았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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