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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돌싱’ 오현경 "힘든 사랑은 다음 생애에…자기 개발에 집중"[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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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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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오현경이 사랑과 이별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오현경은 24일 소셜미디어에 "알면서도 참 힘든 감정...사랑..."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저는 이번 생은 일을 사랑하고 제 지인들을 사랑하고 가족과 제 딸을 사랑하는 것만으로도 바쁘네요..제 자신도 사랑 많이 해주려구요. 자기 개발을 통해 좀 더 의미있는 삶을 지향해 봅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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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랑아 미안~~사랑의 감정은 다음 생애에 예쁘고 듬직한 모습으로 완벽한 사랑으로 다시 와주겠니? 이번생은 안 되겠다. 내가 좀 바뻐요.~~우리 가족 사랑하는 일이 참 행복합니다"고 했다.

이와 함께 책 '만남은 지겹고 이별은 지쳤다'의 문구를 올려 덧붙였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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