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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핑클 성유리가 필라테스로 완성한 초슬림 뒤태를 뽐냈다.
성유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무고무 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유리가 필라테스 운동을 하며 찍은 뒤태 모습이 담겼다. 개미허리와 가녀린 팔 작은 얼굴로 완성한 황금 비율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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