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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제시가 자신을 향한 욕을 언급하며 쿨한 태도를 보였다.
제시는 24일 방송된 tvN 예능 '식스센스' 4회에서는 첫 방송 후 자신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을 얘기했다.
그는 "처음으로 댓글들을 확인했다"며 "재미로 봤는데 굉장히 코멘트들이......욕들이 많더라"라고 직설적으로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전소민은 "관심"이라고 다급히 포장했다. 그럼에도 제시는 "굉장히 신선하다. 베리 신선"이라며 프로그램에 만족을 드러냈다.
오나라는 "현장에서 제시가 어마어마했잖냐"고 운을 뗐지만 아무도 귀담아 들어주지 않아 버럭해 폭소를 자아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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