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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FNC 신인 피원하모니, 빅히트 플랫폼 '위버스'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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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피원하모니 위버스. 2020.09.25.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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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만든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내달 5일 입점한다.

현재 위버스는 세계적 그룹 방탄소년단을 비롯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여자친구, 세븐틴, 뉴이스트, 엔하이픈(ENHYPEN) 등 빅히트 레이블즈 여섯 팀의 커뮤니티를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피원하모니는 빅히트 레이블즈 소속이 아님에도 이 플랫폼을 사용하기로 했다. FNC는 위버스 커뮤니티 오픈 배경에 대해 "피원하모니가 한국, 캐나다, 일본 등 다양한 국적의 멤버들로 구성된 팀인 만큼 처음부터 '글로벌 팬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피원하모니 위버스는 글로벌 팬들을 위해 10개 국어를 자동 번역해 주는 '다국어 번역 지원 서비스'를 기반으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게 된다.

위버스 관계자는 "229개 국가 및 지역에서 하루 평균 약 140만 명이 방문하는 글로벌 팬덤 기반 플랫폼으로서,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교류하며 성장하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는 뜻깊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피원하모니는 6인조 보이 그룹으로, 내달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그룹의 세계관을 담은 장편영화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도 내달 개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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