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 포스터. (CGV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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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방탄소년단의 네 번째 영화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 더무비'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 더무비'는 개봉 첫날인 24일 2만1586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는 한국 가수 최초로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단독 공연을 열고 빌보드 월간 박스스코어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무대 뒤 인간적 면모와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멤버들은 공연이 끝난 무대 뒤에서 각자 '페르소나'의 변화와 지금까지 들려준 적 없던 진솔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2위는 신민아가 주연한 미스터리 스릴러 '디바'로 1만3578명이 봤다. 누적 관객 수는 2만9312명이다.
이어 '테넷', '검객', '뮬란'이 3~5위를 기록했다. 23일 개봉한 올랜도 블룸의 전쟁실화 영화 '아웃포스트'는 6위에 랭크됐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 수는 8만3586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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