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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밝히는가' 박은혜 "많은 연예인, 지망생 항상 겪는 고민, 나도 다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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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나율기자]'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이하 '밝히는가') 에서는 박은혜가 연기자 선배로서 모델 장원진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해 장원진이 눈물을 보였다.

박은혜는 배우 동현배, 모델 장원진과 함께 맛집 투어에 나섰다. 박은혜가 소개한 맛집은 “나만 몰래 알고 싶은 맛집인데 ‘밝히는가’에서만 특별하게 밝혔다”며 ‘밝히는가’에 애정을 드러냈다.

박은혜는 이 맛집을 “언타이틀 서정환씨가 SNS에 올린 글 보고 바로 왔다”고 이야기 했다. 뉴질랜드에서 왔다는 요리사는 말고기 육 사시미에 성게를 올리는 요리, 도미 피쉬앤 칩스 등 독특한 음식으로 군침을 돌게 했다.

박은혜는 함께 온 배우 동현배, 모델 장원진과 음식을 먹으며 진로 취업에 대한 고민을 하던 장원진의 고민 얘기를 듣고 박은혜는 "많은 연예인, 지망생들처럼 나도 다 겪었고, 항상 겪고 있다”며 공감해줬다. 또 "지금 이 일을 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된다. 이 일을 행복하게 해내면 되고, 자연스럽게 더 좋은 일이 생긴다"고 위로해준다. 장원진은 박은혜의 진심 어린 조언에 눈물을 보인다.

이어, 이번 주 '밝히는가' 공식 셰프 임성근 셰프는 초간단 한식의 비법인 '만능양념장'을 만들었다.

‘육수’를 만들 필요 없는 양념장으로 모든 탕, 국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임성근 셰프는 만능양념장을 활용해 15분 만에 김치제육볶음, 코다리조림, 소고기뭇국 3가지 요리를 완성해 내 출연진이 감탄했다.

푸드, 뷰티, 리빙 day로 이루어진 ‘밝히는가’는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분야의 고수들이 트렌디한 라이프 정보들을 제공하며 SBS FiL, 라이프타임에서 매주 화, 수, 목 오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FiL 제공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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