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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방탄소년단 뷔, `그림 잘 그리기로 소문난 아이돌` 1위...BTS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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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그림 잘 그리기로 소문난 남돌’ 1위에 올랐다. 뷔 외에도 재주 많은 BTS 멤버들이 상위권을 싹쓸이했다.

아이돌 앱 ‘최애돌’이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그림 잘 그리기로 소문난 남돌은?’ 이라는 주제의 투표를 진행, 총 12만29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만4900표 이상을 획득한 뷔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 3위는 지민, 4위는 슈가, 5위는 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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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평소 뛰어난 예술적 감각으로 의상을 리폼해 입거나 옷 위에 직접 그림을 그리기도 하며 그 창작물들을 팬들과 공유해 왔다. 2년 전 뷔는 네이버 ‘브이라이브’(V Live)에 출연해 당시 좋아하는 화가와 비슷하게라도 그리려고 노력한다고 말하며 빈티지 재킷에 직접 그린 그림을 보여줘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뷔는 지난해 방탄소년단의 팬미팅 ‘매직샵’에서 직접 그린 완성도 높은 티셔츠를 입고 나와 공연을 펼치기도 했고, 방탄소년단이 만든 캐릭터 ‘BT21’에서도 개성 넘치는 하트 모양의 타타를 탄생시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삶은 계속된다. 함께 살아내자"는 UN 연설로 화제가 된 방탄소년단은 10월 콘서트와 새 앨범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sj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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