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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기은세, 5:5 가르마에도 살아남는 꽃미모 "가마를 너무 정확하게 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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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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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인스타그램



기은세가 꽃미모를 자랑했다.

25일 배우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맞이 체크 자켓 입은날 근데 표정 왜이래요?가마를 너무 정확하게 탔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체크무늬 재킷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5:5 가르마를 하고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기은세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해 KBS2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 조영필 역으로 큰 사랑 받았다. 그는 2012년 12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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