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정주희, 직접 전한 득남 소식 "제왕절개는 할부로 아프다더니..죽다 살아났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정주희 인스타그램



정주희 기상캐스터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

25일 정주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연분만의 고통은 일시불, 제왕절개는 할부로 아프다더니 그 말이 딱!"이라는 글로 출산 소식을 일렸다.

이어 "맑음이는 지난 9월 19일 토요일 저녁에 건강히 잘 태어났는데 제가 회복이 느려서 이제야 소식 전해요. 출산의 고통이란 정말.. 죽다 살아났네요.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고통이랄까"라고 회상했다.

정주희는 "그래도 이제는 제법 눈도 잘 뜨는 맑음이를 보면서 고통을 잊어봅니..(아니야 못잊어ㅠㅠㅠ) 조리원 천국에 도착했으니 회복에만 집중해봅니다"라고 근황을 전해 팬들을 안도케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과 나란히 누워 있는 정주희의 모습이 담겼다. 건강을 회복중인 상황에서 보인 환한 미소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아들의 깜찍한 비주얼까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정주희는 지난 2017년 11월 18일 결혼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