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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가수 윤종신 입원 "지리산에서 장염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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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가수 윤종신(50·사진)이 장염으로 입원했다.

윤종신은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리산에서 장염이라니. 친절한 구례병원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장염으로 입원한 그가 맞은 수액제가 담겨 있다.

윤종신의 갑작스러운 입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건강 챙기세요”, “아프지 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해 6월 음악 활동에 매진하기 위해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미국으로 떠나 이른바 ‘이방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러다 지난 7월 어머니가 위중하다는 소식에 급히 귀국했고, 지난 3일 여의었다.

윤종신은 모친상을 마친 뒤 최근 프로젝트 재돌입을 알렸고, 이를 위한 지리산을 찾았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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