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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대위의 '정글의 법칙' 출연 소식과 관련해 제작진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25일 오후 '정글의 법칙' 관계자는 YTN star에 "이근 대위의 '정글의 법칙' 국내 편 출연은 확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군인 출신 유튜버 이근 대위는 유튜브 프로그램 '가짜사나이'의 교관으로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JTBC '장르만 코미디', SBS '집사부일체', MBC '라디오 스타'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6월부터 휴식기를 갖고 지난 8월 국내편 '와일드 코리아'로 돌아왔다. 오는 26일에는 두 번째 국내편 '헌터와 셰프'를 선보일 예정이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이근 대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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