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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나혼자산다' 장우영, 스트레칭→코코넛 오일풀링→수증기마사지 "사짜 장박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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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예솔 기자] 장우영이 사짜 느낌 나는 일상을 공개했다.

25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PM의 장우영이 일상을 공개했다.

장우영은 "혼자 산 지 8년 정도 됐다. 지금 사는 곳은 6년동안 살았다. 이 집을 보기 전에 30, 40군데를 다녔다. 이 집을 보자마자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우영은 "원래 집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 표현이라고 생각해서 계속 꾸미고 있다"라고 말했다.

장우영의 집에는 각종 동물 미니어쳐 소품들이 놓여 있었다. 이에 장우영은 "자연을 좋아한다. 동물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장우영은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쓴 소파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장우영은 바로 욕실로 들어가 마우스피스를 뺐다. 장우영은 "잘 때 이갈이가 심하다. 조금 피곤하거나 예민한 날에는 꼭 마우스피스를 한다. 안 그러면 혀를 씹거나 볼을 씹을 때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장우영은 코코넛 오일로 오일 풀링을 했다. 장우영은 "입 병에 제일 좋은 치료는 코코넛 오일을 물고 있는거다"라며 "아주 좋은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우영은 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서 바로 장우영은 뜨거운 물에서 나온 수증기를 얼굴에 갖다 대고 마사지를 했다. 이 모습을 본 장도연은 "왜 이렇게 사짜 같나"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장우영은 "저건 내가 기분이 좋아서 하는 것"이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장우영은 아로마오일의 효능을 전하며 "몸의 면역력이 깨지면서 물사마귀가 생겼다. 근데 오일을 만나고 나서 너무 깔끔하게 해결 됐다"라며 "군 생활을 할 때 의무대를 가지 않고 다들 날 찾아왔다. 장박사님이라고 불렸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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