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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박민하 사격대회 금메달 "대회 신기록, 1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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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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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박찬민 SBS 아나운서의 딸이자 아역배우 출신인 박민하가 전국 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박민하는 26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1등했어요. 어제(25일) 열린 충무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에서 언니오빠들을 이기고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땄어요. 정신집중을 위해 취미로 시작한 사격이 이런 기쁨을 안겨주다니. #남상현코치님감사합니다#코치님덕분이에요#중등부남녀통틀어저혼자620넘었어요#대회신기록#전국대회#금메달#강남사격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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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하의 금메달 획득 소식에 축하가 이어지자 박민하는 "정말 많은분들께 축하연락이 오네요. 축하많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민하의도전은계속된다#하고싶은일이너무많아요#뭐든열심히#화이팅"이라고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한편, 박민하는 박찬민 아나운서의 셋째 딸이다.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 아역배우로 데뷔, 드라마 '미세스캅' 'W' 영화 '감기'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해 8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격대회 여자 초등부 10m 공기소총 은메달을 따기도 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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